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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인기 예능 프로그램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이번 주 방송에서는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과 이들의 썸남인 이동준, 노성준, 강호선이 모여 흥미진진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특히 오윤아와 노성준의 데이트 장면이 큰 화제를 모았어요. 이들의 진솔한 대화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1. 오윤아와 노성준, 깊은 속마음을 나누다.

     

    점심 식사 후 오윤아와 노성준은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는데요. 노성준은 자신의 이혼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과거의 상처를 이해해 주고 함께 치유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죠. 이에 오윤아는 공감하며, 자신 역시 결혼과 별거를 경험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어요. 두 사람은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며 더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오윤아는 아들 민이가 자신의 흠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으며, 혼자서도 잘 해낼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해 감동을 주었습니다.

     

    여배우의 사생활 2회 리뷰 (드디어 시작된 썸!)여배우의 사생활 2회 리뷰 (드디어 시작된 썸!)

    2. 예지원과 이동준, 산책하며 마음을 나누다.

     

    한편, 예지원과 이동준은 저녁 산책을 하며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무용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이동준의 장구와 북 연주로 더욱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줬어요. 이동준은 예지원을 향한 마음을 고백하며 그녀에게 남자로 보이는지 물었고, 예지원은 "너무 멋있는 남자죠"라고 답해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하기도 했어요.

     

    여배우의 사생활 2회 리뷰 (드디어 시작된 썸!)여배우의 사생활 2회 리뷰 (드디어 시작된 썸!)여배우의 사생활 2회 리뷰 (드디어 시작된 썸!)
    여배우의 사생활 2회 리뷰 (드디어 시작된 썸!)여배우의 사생활 2회 리뷰 (드디어 시작된 썸!)여배우의 사생활 2회 리뷰 (드디어 시작된 썸!)

    3. 이수경과 강호선, 진솔한 취중 대화.

     

    또한, 이수경과 강호선은 새벽 취중 진담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수경은 과거에 떠돌던 연애 소문으로 힘들었던 경험을 털어놓았고, 강호선은 그런 그녀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며 위로를 전했습니다.

     

    여배우의 사생활 2회 리뷰 (드디어 시작된 썸!)여배우의 사생활 2회 리뷰 (드디어 시작된 썸!)여배우의 사생활 2회 리뷰 (드디어 시작된 썸!)

     

    4. 다가올 에피소들

     

    다음날, 오윤아의 아들 민이가 '썸 하우스'를 방문하는 장면이 예고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되네요. 이번 주 방송을 보며 각 커플이 보여준 진솔한 대화와 따뜻한 감정들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줬는데요. 조금씩 깊어지는 여배우들과 썸남들의 관계 변화가 흥미진진합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여배우의 사생활'..! 이번 주 방송 놓치신 분들은 꼭 재방송이나 다시 보기로 확인해 보세요! 다음 주에 펼쳐질 또 다른 설렘 기대하며 리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