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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을 위한 동네 로맨스: tvN의 새로운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8월 17일 토요일 저녁 9:20분 첫 화의 문을 열었습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내비치는 정해인과 상큼한 매력의 전소민의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로맨틱코미디인데요. 황금시간대인 주말 저녁에 방송되는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첫 화 리뷰와 등장인물을 소개합니다!
1. 엄마친구아들 드라마 소개
tvN에서 2024년 8월 17일부터 매주 토, 일 오후 9:20에 방송되는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란 소꿉친구들의 파란만장한 재회 이야기를 담은 "소꿉남녀의 제3차 성징 연애담"을 소개합니다.
2. 엄마친구아들 주요 등장인물
1. 최승효
“이번엔 절대 너한테로 회귀할 수 없어!”
현재 대한민국 건축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인 승효는 외모, 실력, 성격까지 모두 완벽한 엄친아입니다. 하지만 그의 인생에는 하나의 변수가 있으니, 바로 그의 어린 시절 소꿉친구인 배석류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란 그들은 다시 만난 후 승효의 평화로운 일상을 흔들어 놓습니다.
2. 배석류
“오류 난 내 인생을 꺼버리고 새 인생을 시작하겠어!” 어린 시절부터 모든 면에서 뛰어났던 석류는 미국 유학 후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지만,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녀는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려 하지만, 승효와의 재회는 그녀에게 예상치 못한 변수로 작용합니다.
3. 정모음
“어벤저스의 패인? 그들 중에 소방관이 없었기 때문이야” 119 구급대원인 모음은 어려서부터 히어로를 꿈꿔왔습니다. 석류, 승효와도 어린 시절부터 친했던 그녀는 석류의 귀환으로 다시 이들과 함께 동네를 시끄럽게 만듭니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불청객 강단호와의 만남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됩니다.
4. 강단호
“기자가 쫓아야 하는 건 오로지 단 하나, 팩트야!” 청우일보 기자인 단호는 원칙과 신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지식한 성격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입니다. 우연히 혜릉동으로 이사 오게 되며, 위험천만한 구급대원 정모음과 재회하게 됩니다.
3. 엄마친구아들 드라마 리뷰
✔️1화 내용
석류의 엄마 미숙과 승효의 엄마 혜숙은 ‘쑥자매’ 친구들과 함께한 등산모임에서 자식 자랑에 한창입니다. 두 친구의 끝없는 엄친딸, 엄친아 자랑 대결에서 오늘의 승자는 석류의 청첩장을 찍은 미숙입니다. 하지만 결혼을 얼마 앞두지 않은 지금, 석류가 예고도 없이 혜릉동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관전 포인트
1. 동네 한 바퀴 로맨스
오랜만에 재회한 소꿉친구들이 만들어가는 파란만장한 로맨스!
2. 생생한 캐릭터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주인공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는 어떤 전개로 이어질까요?
3. 현실적인 공감
현실 고증 쩌는 연애와 가족, 친구 간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이제 토,일 저녁, tvN에서 소꿉남녀의 제3차 성징 연애담인 <엄마친구아들>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만나게 됩니다. 다양한 세대의 청춘들이 펼쳐가는 감동과 웃음, 그리고 사랑이야기가 기대되네요. 리뷰 마칠게요!
